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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홀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객석수
1309
  • 1F

    일반
    527
  • 3F

    일반
    98
  • 2F

    일반
    234
    발코니
    68
    합창단
    200
  • 5F

    일반
    130
    발코니
    52
  • 1F

    일반
    527
  • 2F

    일반
    234
    발코니
    68
    합창단
    200
  • 3F

    일반
    98
  • 5F

    일반
    130
    발코니
    52
모든 악기 소리를 섬세하게 전달하는 클래식 음악 전용 홀
아주 작은 소리의 섬세한 울림까지, 깊은 저음부터 화사한 고음까지 모든 악기 소리를 공연장 구석구석까지 자연스럽게 전달함으로써 관객에게 압도적인 청각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공간입니다. 1층에서는 압도적으로 정밀한 고해상도 음향을 경험할 수 있고, 2층에서는 자연스러운 '리버브' 효과가 더해진 음향적 입체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꼭대기 층에서는 1층과 2층의 장점이 결합된 자연스러운 음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베로나, 브레겐츠, 베르비에, 루체른, 벳부 등은 아레나 극장이나 호반무대에서 글로벌 이슈가 되는 콘텐츠를 생산해 해마다 세계 곳곳에서 수만 명의 관광객과 음악 애호가들을 도시로 끌어들인다. 멀리 갈 것도 없이 통영국제음악당은 서울에서부터 5시간이라는 이동 거리를 감수해서라도 찾고 싶은 극장으로 자리매김했고, 통영시에 대한 호감도와 가치 평가가 높아진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문화가 만들어낸 힘이다."

    (이지영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 클럽발코니 편집장, 2023년)

  •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의 음향은 최상의 어쿠스틱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콘서트홀과 견주어 손색이 없다. 매우 높은 퀄리티의 음반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경우, 대부분 유럽 내 소수의 선별된 녹음장소에서 레코딩을 진행하지만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녹음작업을 경험한 이후 유럽에서의 레코딩 작업이 줄어들었다. 특히 인위적인 기계를 통한 잔향의 첨가가 필요하지 않았으며 뛰어난 어쿠스틱으로 고해상도 녹음의 장점이 확연히 드러나는 곳이다."

    (톤마이스터 최진, 2019년)

  •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은 내부가 나무로 된 고전적 슈박스형 공연장으로 음향이 탁월하며, 바로 앞에는 바다가 있고 멋들어진 지붕 모양은 장 누벨이 루체른에 지은 콘서트홀과 닮았다. 세세한 부분은 잘츠부르크와 비슷하다. 지역민은 외지인과 구별되고, 연주자와 관객은 서울, 도쿄, 홍콩, 또는 더 먼 곳에서 온 사람들이다."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2016년)

    Das Konzerthaus, ein klassischer Schuhkartonbau aus edlem Holz mit ausgezeichneter Akustik, wirkt mit seiner exponierten Lage am Wasser und der extravaganten Dachkonstruktion eher wie eine Kopie des Konzertsaals von Jean Nouvel in Luzern. Nur in einem Punkt passt der Vergleich mit Salzburg punktgenau: Die Einheimischen gehören nicht zur Laufkundschaft. Für die Konzerte reisen Künstler wie Zuhörer eigens an, aus Seoul, Tokio, Hongkong oder aus Übersee.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 "솔직히 국내 공연장 중 음향이 가장 좋은 곳 가운데 하나라 생각합니다. 울림이 딱 적당했고, 연주회장 크기도 적당해서 독주회를 하기에도 훌륭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2017년)

  • "통영국제음악당의 음향이 훌륭해서 노래하기 편했었습니다."

    (소프라노 황수미, 2018년)

  • "연주자에게 상당한 만족감을 주는 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주자가 무대로 나갈 때 또 무대에 설 때 주는 중압감 또한 적당한 긴장과 집중을 유발하는 매력을 주는 홀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규모의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펼쳐 졌을 때 물론 악기군마다 세밀하게 서로 듣는 게 쉽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지휘자의 포디움에서 연주자와의 시차 또 음향이 객석에서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차 또한 좋아서 고도의 집중과 음악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훌륭한 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휘자 성시연, 2017년)

  • "통영국제음악당은 저와 당시 함께 했던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동료들에게도 아직 선명하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뛰어난 음향을 가진 아름다운 공연장과, 바다가 보이는 대기실은 정말 잊지 못한다며 지난주 함께 베를린 무직페스트에서 연주한 그 동료들이 다시 떠올리더군요."

    (소프라노 임선혜, 2017년)

  • "음향도 좋고 체계적으로 잘 준비되어 있어서 연주하는 분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공연장이 연주자에게 영감을 주는 곳은 흔치 않은데 통영국제음악당이 바로 그런 것 같아요. 닐스 묑케마이어와 스베틀린 루세브 모두 동감했어요."

    (피아니스트 윤홍천,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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